가시광선투과율(Visible Transmittance: 이하 : VT)은 유리의 일사 투과에 의한 주광 성능을 나타내는 광학적 속성으로써, 적절한 일사유입에 의한 자연채광을 통하여 실내 조명에너지를 줄일 수 있는 특성을 갖고 있다. 일반적으로 유리면에 입사되는 일사는 순간적인 투과특성(Solar Transmittance: 이하 : Tsol)
Ⅰ. 서론
소음․진동이란 우리 인간이 원하지 않는 소리나 떨림을 말하는데, 이 소음․진동은 그것을 받아들이는 사람의 연령 및 정신적․신체적․사회 문화적 상태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예를 들면 건강한 사람에 비해 환자인 경우 소음․진동에 매우 예민하여 쉽게 짜증을 느끼고,
가시광선, 적외선이다. 290nm이하의 광선은 대기의 오존층에 흡수되어 버린다. 그러므로 대기의 광선 중 생물학적 반응을 일으키는 것은 290nm 이상의 자외선과 가시광선이다.
태양이 방출하여 지구상에 도달하는 광선은 대부분이 가시광선과 적외선이며 자외선은 5-6%에 불과하다. 태양의 복사 에너지는
파장단위별 밀도(Energy)를 나타내는 것
연색성을 중시하는 경우 가시광 전역에 걸쳐서 편차 없이 균일한 빛의 밀도를 갖는 광원이 이상적인 광원이라고 말할 수 있다.
아래 그림은 평균연색지수 Ra99인, 자연광에 극히 가까운 색의 외관을 갖는 형광램프(색 평가용)의 분광분포를 나타내고 있다.
가시광선보다 더 짧은 파장을 지녔다. 가시광선보다 더 큰 에너지를 가졌지만 먼지나 수증기 등의 방해를 더 많이 받는다. 그만큼 지표면에 도달하는 양도 적다고 할 수 있다. 결정적으로 대기권의 한 층인 성층권에 있는 오존층이 대부분의 해로운 자외선을 막아준다. 이 장에서는 채광과 차양의 설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