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의
속이 차기 시작할 때 임.
출하량
8월~9월 : 출하면적은 작년 동기보다 6% 적고, 단수는 작년 동기보다 20% 내외 적다. 따라서 출하량은 작년 동기보다 25% 내외 적었다.
9월~10월 : 준고랭지 2기작의 단수는 바이러스 등의 영향으로 작년보다 26% 적은 것으로 나타났고, 가을배추 조
배추 등을 잠겨놓고 일정한 시간 익힌다는 한자어는 '침지(沈漬)가 되거나 '침장(沈藏)'이 될 것이다. 따라서 침지는 '김치'가 되고 침장은 김장김치 담그는 것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
고대로부터 채소류, 어육류등을 이용하여 다양하게 담그어 오던 김치류는 16세기말 고추가 유입되어 17세기, 18세기
배추로부터 물이 배어 나와 산도는 쉽게 증가하지 않으나 이러한 기간은 길지 않고 곧 이어서 젖산균들이 본격적으로 자라면서 산도는 급격히 증가한다. 김치가 시어지는 이유는 이러한 숙성이 과도하여 신맛이 지나치게 되기 때문이며 이렇게 시어지는 것은 여러 가지 재료의 배합과 저장 온도 등의
가을배추
가. 노랑김장배추(흥농)
ㄱ) 특성
① 결구내엽색이 노랑색으로 맛이 극히 우수하며 외엽색은 농록으로 진하다.
② 재배가 용이한 엽수형 배추로서 수분함량이 적다.
③ 결구력이 강한 반포피 원통형의 배추이다.
ㄴ) 유의사항
① 파종적기보다 조기 파종시 바이러스 및 뿌리마름병
김치를 처음 맛본 외국인은 김치의 감칠맛을 느끼기도 전에 김치를 그저 매운 음식이라고만 여기게 될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매운 맛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에게는 김치의 매운 맛이 너무 강하게 느껴져서 다른 맛을 느낄 여유가 없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외국인들이 느끼기에는 고통스러운 매운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