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이, 부정적인 전이
- 모성전이, 부성전이
2. 의료사회사업가의 환자에 대한 반응
․주의사항
1) 환자가 무슨 말을 하려고 하는지를 잘 들어야한다.
2) 수용하는 자세
3) 환자의 행동, 태도, 가치기준 등을 객관적으로 평가 : 비판을 위한 것이 아니라 이해하기 위한 것
4) 환자나 가족이 예후나 진
전이반응은 상황에 맞지 않는 비현실적인 왜곡을 낳아 변화에 대한 강한 저항을 일으킨다. 분노, 원망, 증오와 같은 부정적인 전이만이 저항으로서 작용하는 것이 아니라 긍정적인 감정도 마찬가지로 변화를 일으키지 못한다.
전이는 클라이언트의 반응이 비현실적임을 지적하고 현실적인 사회복지사
가족의 고통에 책임감을 가지고, 늘 심각한 근심을 안고 사는 애어른, 부모화된 아동이라고 할 수 있다.
- 희생양 : 분노, 가족의 좌절을 내재화하고 문제(가출, 약물, 폭력 등)를 일으킴으로써 가족문제의 표적이 된다.
- 잊혀진 아이 : 가정이나 학교에서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주목받지 못하는 존재
가족의 육체적, 정신적 스트레스는 자신의 건강을 위험할 뿐만 아니라 환자에게 전이되어 환자의 상태를 악화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다(양영희, 1992. p.74~75).
이와 같이 가족이 만성적인 스트레스를 경험하고, 그것이 가족의 삶에 끼친 부정적 영향은 환자에게 긍정적인 결과보다는 부정적인 결과를
공동 의존 이라고 한다.
가족간의 응집력과 적응력이 결여, 부부간에 또는 부모 자녀 간에 역할전이가 발생, 가족 행사 때 의존자로 인해 그 행사가 방해를 받게 되거나 긴장을 유발시키고, 가족 내에 신체적, 언어적 폭력이나 성적폭력 그리고 배우자 및 자녀학대 등의 문제가 빈번히 발생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