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질병 유입, 재발로 큰 피해 발생하여, 국내 가금인플루엔자 발생(‘03.12.10), 미국․일본 등 광우병 확산으로 인수공통전염병에 대한 국민의 우려도 커지고 있다. ※ 인수공통전염병은 250여종(세균성, 바이러스성, 기생충성 등)에 이르고 있다. 이장에서는 가축질병 방역체계 개선 및 축산업 선진
대응에 대해 내린 공통적인 평가점은 바로 사전에 충분히 예방할 수 있었던, ‘인재人災’였다는 점이다. 전문가들은 구제역 및 파급 형태가 유사한 또 다른 가축질병인 조류독감의 확산 원인을 공장식 밀집사육, 품종 개량으로 인한 유전자 다양성 소실, 항생제 남용 등 ‘생산성 증대’만을 목적으로
가축질병과 가축분뇨로 인한 혐오산업으로 인식 등 문제점도 부각되어 왔다. 이번 계란 살충제 사건을 계기로 방역상의 문제뿐만 아니라 밀집사육 및 무허가 축사 등 축산업의 구조적인 문제점이 크게 부각됐다. 따라서 방역체계의 개선을 비롯하여 일정한 자격을 지닌 축산업자가 시설을 제대로 갖
상승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상황에 따라 온실가스 배출에 따른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의 문제는 세계에 중요한 화두로 인식되고 있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1. 기후변화가 농축산물 생산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설명, 2. 스마트팜(smartfarm)을 활용한 미래 농업의 대응방안에 대하여 제시해 보겠다.
및 경제적인 피해 또한 막대하게 된다.
이 병은 동물 질병 중에서 전염력이 강한 질병의 하나로서 사회 경제적으로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국제수역사무국에서는 리스트 에이급 질병으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제1종 법정가축전염병으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는 질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