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고구려가 중국의 지방정권중 하나라는 주장을 하며 고구려를 중국의 역사로 포함시키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이에 대해 한국의 여론이 비난을 하고 있다. 이중 평소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간도의 문제를 통해 만주지역에 대한 주장을 하고자 한다.
본론
1.동북공정
1.1동북공정중국
고구려가 망한 뒤에는 발해의 영토가 되었다. 그 뒤 고려시대로부터 조선 전기에 걸쳐 여진족이 각지에 흩어져 살았다. 그들은 ‘번호(藩胡)’라는 이름으로 조선 왕국에 조공을 바쳐 왔고, 조선에서는 그들이 생활 물자를 교역할 수 있도록 북관개시(北關開市)의 기회를 열어 주었다. 간도는 두만강과
중국의 역대왕조들의 경우 이 지역의 중요성을 그다지 중요하게 여기지 않았다는 것이 만리장성의 축조와 개보수 역사만 봐도 대략 짐작이 갈 것이다.
셋째로 위에서 언급한 경제적 군사적 이익과 더불어 중국의 동북공정을 견제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
2. 간도에 대한 한 · 중의 시각 차이와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