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식 후 면역억제제 사용으로 인해 침습적 감염이 있어도 증상이나 증후가 잘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감염을 조기에 진단하여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감염의 위험요인
1. 병원균에의 노출
■지역사회에서 단기간 노출되는 원인균: 호흡기 바이러스. 음식을 매개로 하는 병원균(salmonella, Listeria mo
1. 서론
만성 C형간염에 의한 간경변증은 간이식 수술의 가장 흔한 적응증으로서 지속적인 증가 추세에 있다. 공여자 부족으로 많은 환자들이 생체 부분간이식수술을 차선으로 선택하지만 수술 시행 1년 후 C형간염의 재발률은 70~80%에 이른다. 이에 본 논문은 C형간염에 의한 간경변증 환자의 이식 후
간이식 64예를 시행하였다. 실제 공여간은 대기자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여, 2007년 1월 간이식 대기자는 2,460명이다. 뇌사자 간이식은 2006년에야 연 100예를 돌파하였고, 평균 뇌사자 간이식 대기 시간은 1년이 넘는다. 따라서 국내 간이식의 80-85%는 생체 간이식으로 이루어지며, 적절한 공여자가 없는 환자
간이식이 이루어진 후 1992년 췌장이식, 심장이식에 성공하였고 1996년 까다롭다는 폐 이식의 성공에 이르렀다.
2. 장기이식의 종류
장기이식은 공여장기의 근원에 따라 생체이식과 사체이식으로 나눌 수 있다. 생체이식은 살아 있는 공여자의 장기 일부 또는 전부를 공여자에게 기능의 손상을 주지
이식에 있어서 장기 기증자의 부족은 가장 큰 어려움이다. 장기 이식을 기다리는 수많은 이식 대상자들에 비해 이식 가능한 장기는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미국의 경우, 1999년에 말기질환으로 장기이식을 희망한 대상자는 신장이식이 41,135명, 심장이식이 4,203명, 폐이식이 3,195명, 간이식이 12,618명, 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