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수신자와 수신지
갈라디아서 수신자의 다수는 유대 그리스도교의 하나님을 영접한 이방인으로 구성되었다(갈 4:8f; cf. 4:3; 5:2f; 6:12f) 바울이 이들과 어떠한 접촉을 가졌는가에 대해 알려진 것이 전혀 없고, 단지 바울은 이들 가운데 얼마 전에 일어난 불미스러운 소식을 접했을 뿐이라는 사실만이 분
갈라디아서는 로마서와 더불어 바울 복음의 진수를 보여주는 서신일 뿐만 아니라. 바울의 자서전적 면모를 보여주는 귀중한 서신이다.
1,저자- 바울 (1:1), (5:2), (6:11)
바울 서신으로 알려진 다른 서신들에서 볼 수 있는 논리와 문체를 상세하게 보여 준다
①율법=구원이라는 율법주의자들
6; 롬 1:5, 13-14; 15:18; 비교 행 9:15; 22:21; 26-17) 그리스도 안에서 유대적 율법과 믿음에 관하여 장황한 토론을 하였다. 그간 율법에 관한 견해는 지난 반세기 동한 어떤 신학적 주제보다 더 큰 변화를 보여주었다 따라서 바울신학은 새로운 방향으로 전환점을 맞게 되었다.
1. 바울의 율법 이해에 관한 논쟁
갈라디아서의 신학적 논의들도 접근 방식이나 내용에 있어서 바울의 특징들을 나타내고 있다. 갈라디아서는 기본적으로 바울의 저술이지만 ‘큰 글자’로 손수 쓴 결론 부분(6:11-18)이 존재한다는 사실은 선행하는 서신이 대필자에 의해 기록되었다는 것을 시사해준다.
2. 수신자
서론의 인사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