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재지
울산 반구대 암각화에서 5Km, 반구대에서는 약 2Km 상류로 거슬러 올라가면 하천 옆 왼쪽에 거대한 바위 하나가 칼로 잘린 듯이 반듯한 면을 보이며 비스듬히 세워져 있다. 이 바위가 울주 천전리 서석이다. 이 서석은 20도 각도로 비스듬히 앞으로 기울어져 있으며, 전체 면적은 높이 2.7m, 너
갈문왕)의 아들로서 당시 6살이었던 진흥왕을 나타낸다.
당시 갈문왕은 이미 사망한 상태였으며 추측컨대 갈문왕의 부인인 지몰시혜비는 자신과 사부지 갈문왕 사이에 낳은 자식인 심맥부(진흥왕)가 자기 아버지인 법흥왕의 뒤를 이어 왕위에 오르기로 결정된 후 그 감격을 먼저 세상을 떠난 남편
1. 영일냉수리신라비의 내용 검토
"신라의 사부지왕(斯夫智王:실성왕)·내지왕(乃智王:내물왕) 두 왕이 진이마촌(珍而麻村:현재 돌막골로 불리고 있음)의 절거리(節居利)에게 재산 취득을 인정하는 교(敎)를 내렸다. 계미년(癸未年:503년) 9월 25일 지도로 갈문왕(至都盧葛文王:지증왕) 등 일곱 사람의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