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문제가 우글거리는 곳이 바로 감옥이다. 교도소가 범죄인을 사회에서 격리하는 기능만 할 뿐, 재소자들에 대한 실효성 있는 사회복귀 프로그램 역시 마련하지 못하고 있는 게 우리의 현실이다. 이것은 사회적으로 약한 자를 유린하는 인권침해의 분명한 한 형태이다. 우리는 감옥에서 행해지는 인
감옥에 갇히기도 했지만 계속 해서 투쟁을 해나가고 있다. <<히잡을 벗고, 나는 평화를 선택했다>>라는 제목의 자서전을 출간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김지원, ‘히잡을 벗고, 나는 평화를 선택했다’ 핍박받는 이슬람 여성위해 히잡을 벗다‘, 한국일보, 2007.7.6
이 외에도 자신들의 권리를 당당하게
감옥인권 문제의 역사
갇힌자들의 인권 문제는 감옥이 생겼을 때부터 존재했다고 할 수 있겠지만, 이것이 ‘논의의 장’으로 올라온 것은 80년대 후반, 사회민주화운동의 과정에서부터이다. 그 이전까지 감옥의 문제, 수인의 문제라고 하면 양심수, 정치범의 문제였지 일반 수인에게까지 그 관
감옥 개혁
전반적인 사법개혁
인권교육활동
인권현안에 대한 대응활동
설립목적
불교적인 입장에서 인간에 대한 기본권 확립
성격
부처님의 바른 가르침 실천
인간 존중, 생명 존중 사상을 대중에게 전파
활동분야
불교인권 학교 개설, 전국교도소 교정위원 교육, 전국 경찰서 경승 교육, 사
1.1.1.1. 교 육
모든 교도소에는 교육보서와 도서실이 있다.
일반적으로 교육은 교사를 제공하는 지역 학교와 계약을 맺어서 이루어지며, 커리큘럼은 교도소장과 학교장사이에서 결정된다. 도서실이용과 관련해서는 수용자가 일반적으로 매주 한 번씩 방문할 수 있다.
모든 청소년시설(YOI)에는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