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부 치유사역-그심층적인 의미와 중요성
1.치유는 일어나는가?- 하나님께서 직접 사람을 치유하는 것이 가능한 것인가? 그것은 정말 일어나고 있는가? 이러한 사역과 관련된 다른 모든 질문은 다음의 첫 번째 질문에 전부 걸려 있습니다. 과연 치유라는 것이 존재하는가? 라는 것입니다. 체험에 의한
‘상한 감정의 치유’를 읽고
1. 상처 난 감정들
잘려진 나무의 나이테를 보면 그 나무의 일생을 알 수 있다. 나이테에 아픔의 상처가 있고 생애의 모든 일들이 흔적으로 남아있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의 마음속에도 나이테가 있다. 단지 외적 모습에 가려져 보이지 않을 뿐이다. 거기에는 오래된
감정노동 근로자를 위한 보호센터가 운영되고 있으며, 각 지역별로 ‘감정노동 종사자 권리보호센터’라는 곳이 마련되어 운영되고 있다.
서울시 감정노동 종사자 권리보호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함께하는 감정노동 집단치유 프로그램’에 대해 알아보도록 한다.
2) 함께하는 감정노동 집단치유
감정적 무게를 우리의 어깨에 지워놓는다. 이로 인해 간호사들은 곧잘 감정적 소진을 경험하곤 한다. 그러나 이것이 전부는 아니다. 퇴근 후에도 업무에 대한 생각은 계속되어 마치 끊임없는 회오리 속에 갇힌 것 같은 느낌을 받곤 한다. 업무의 그림자는 개인의 시간을 잠식하고, 마치 늘 업무에 사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종업원의 의견을 경청하고 의미의 교환을 이루어야 한다.
2. 감정이입(empathy)
타인의 어려움에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갖는다는 의미로, 리더는 종업원의 감정을 이해하고 수용하여 공감대를 확대함으로써 종업원의 욕구가 무엇인지 알아내고 충족시켜 주는 노력을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