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대국 건설을 다그쳐 나갈데 대한 사상, 국방공업에 선차적인 힘을 넣는것에 대한 경제건설 노선이 그것입니다.
이 내용을 잠시 설명하자면, 북한에서 군인만큼 미국을 비롯한 국제적 위협에 대하여 적개심을 가지고 사고하는 계층이 없으며 외부적 도전에 직면하고 있는 상황에서 군인만큼
선군정치를 떠나서는 오늘의 북한을 알 수 없다. 이제 북한을 주체사상의 나라정도로 생각한다면 조금은 무지에 속할지 모른다. 북한은 선군정치를 ‘선군사상’으로 발전시켜 ‘주체사상의 새로운 높은 단계(a new, higher stage of the Juche Ideology)로 까지 설명하고 있다. 그만큼 선군정치는 북한사회를 총
맑스레닌주의와 사회주의
-맑스레닌주의에 의하여 지도되는 사회주의는 그 이론적 근거가 마르크스의 유물사관에 입각한 것으로서 주로 경제적 측면을 중시하면서 사회주의 사회의 역사발전의 합법칙성을 설명하는 것
-유물사관 변증법적 유물론의 역사에의 적용이며, 그 근본 사상은 역사가 발전
들어가며
그렇다면 과연 북한의 ‘우리식 사회주의’의 사상적 기초와 그 현실적 근거는 어디에 있는 것일까? 아니, 도 대체 ‘우리식 사회주의’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 90년대 들어 ‘우리식 사회주의’의 정치방식으로 등장 한 ‘선군정치’의 배경, 과정 그리고 그 전망을 살펴보기
강성대국(强盛大國)
앞서 언급했던 것처럼 북한은 매년 신년 공동사설을 발표하고 있는데 신년 공동사설을 언급할 때 마다 빼놓을 수 없는 김정일 정권에 정치 이념이 바로 선군정치와 강성대국 론이다. 본래 강성대국의 어원은 김정일 이 김일성 종합대학에서 혁명활동 을 벌이던 1960년 11월 10일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