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 론
우리나라 4대강 유역개발은 주요 4대강의 모습을 환골탈태하듯이 바꾸는 것이므로, 그것이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파급효과가 거의 전국에 걸쳐 자손대대로 이어질 것이 분명하다. 정부가 핵심사업으로 추진할 ‘4대강 살리기 사업’은 녹색성장, 지역발전, 국토디자인이라는 다목적 국가
유역관리 기능의 부재, 기초처리시설 설치 지연, 환경오염 저감의지 부족, 기초시설의 설치 및 운영 미비, 국민의 환경의식 등 각종 문제가 얽혀 있기 때문에 팔당의 수질개선은 더욱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지금까지의 규모 중심으로 이루어진 개발행위 규제와 배출허용기준, 방류
강천면 강천리와 굴암리의 바위늪구비 습지는 시급한 보전대책이 요구되는 중요한 지역“이라며, 4대강 사업으로 이 지역이 훼손될 위기를 강조하였습니다. 이 지역은 과거에 환경부와 국립환경연구원이 내륙습지 조사 결과 우선조사권역으로 뽑은 습지이기도 합니다.
이 습지는단양쑥부쟁이의
유역에 총인 처리 시설 보강, 하수처리장 등 수질 개선 사업 1,330개를 시행했으며 10년 171개, 11년 770개 준공 예정 등 계속 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다.
(4) 사업을 통해 기대되는 효과
이번 4대강 사업으로 기대되는 효과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위에서도 얘기했지만 우리나라는 이미 물 부족 국가로 분류
유역별로 특화해 주변에 산재한 유적을 대거 정비한다. 가야문화권을 대표하는 낙동강(고분군 등), 백제문화권을 대표하는 금강(백제사지 등), 마한문화권을 대표하는 영산강(고분·가마터 등), 삼국문화권이 어우러진 한강(선사유적) 등의 유적을 발굴 복원하고 박물관, 전시장, 역사체험장 등 지역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