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李光洙) 1892 평북 정주~1950. 10. 25 자강도 강계.
시인·소설가·문학평론가·사상가.
한국근대문학의 선구자로 계몽주의·민족주의 문학가 및 사상가로 한국 근대정신사의 전개과정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본관은 전주. 아명은 보경(寶鏡). 호는 춘원(春園)·고주(孤舟)·외배.)
생애와 활동
아
1. 들어가는 말
도인 집단들도 종류를 따지면 각각 다르다는 것이다. 그들 도인들은 두루뭉수리 말하면 '증산계열'로 보아야 하며, 그들은 문제의 주인공인 "대순진리회", 그리고 거기에 덩달아 욕얻어먹는 "증산도"로 분류된다. 물론 이들 말고도 다른 올망졸망한 단체들이 있는 걸로 알고 있지만 말이
1. 들어가는 말
도인 집단들도 종류를 따지면 각각 다르다는 것이다. 그들 도인들은 두루뭉수리 말하면 `증산계열`로 보아야 하며, 그들은 문제의 주인공인 '대순진리회', 그리고 거기에 덩달아 욕얻어먹는 '증산도'로 분류된다. 물론 이들 말고도 다른 올망졸망한 단체들이 있는 걸로 알고 있지만 말
3.맺음말
춘원문학에 대한 논문들이 수없이 쏟아져 나왔지만 그의 동학사상과 관련된 논의는 거의 없는 상태이다. 춘원이 1923년 <개벽>지에 발표한 [거룩한 죽음]이라 단편소설은 동학의 창도주 수운 최제우의 순교를 다룬 동학소설로서 동학사상이 잘 반영된 작품이다. [거룩한 죽음]에서는 수운과
동학은 모든 종교와 철학, 사상을 대치하는 새로운 종교로서 한울님이 우주 만물을 조화로 빚어내고 진화를 계속해 오는 가운데, 인문적인 도약이 필요하게 됨에 따라 인간을 지도할 가르침을 최제우를 통해 인간에게 가르쳐 주게되었다. 천도교는 ‘후천개벽’을 이루기 위한 것이다. 후천개벽은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