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로 인한 후속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과, ② 개인정보의 수집․저장․이용의 각 단계별로 통신사업자, 인터넷사업자의 책임성을 보다 강화하기 위한 제도적․기술적인 대책, ③ 사업자 자율적 개인정보보호 활동 강화 및 인식 제고, ④ 해킹에 대한 기술적 대응 강화, 그리고 ⑤
개인정보보호와 프라이버시권의 보장은 정보통신사회가 도래하면서 갑자기 나타난 사회적 문제는 아니다.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프라이버시권을 보장하는 것은 결국 이 사회에서 개인의 존엄과 자존이 그대로 유지될 수 있느냐와 직접 관련된 문제이다. 이러한 가치를 온전히 유지하지 못한다면 결국
이루는 인적자원을 어떤 제도하에서, 어떻게 육성해 나가야 할 것인가? 이에 대하여 근로자의 자아실현 욕구와 자율성을 중시하면서 기업에 요구되는 인재를 육성, 이것이 성과에 연결되도록 하는 인적자원 개발 전략이 요구된다. 이장에선 조직과 개인과의 관계에 대해 전반적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제도의 사회적 기능에 관한 관점
⑴ 웰렌스키와 르보(Wilensky & Lebeaux, 1979)의 구분
① 잔여적(residual) 개념(개인의 책임성 강조) : 사회복지 제도는 가족이나 시장경제가 원활히 수행치 못 할 경우에 파생되는 문제를 보완, 해소하기 위한 제도.
▶ 전제 : 개인의 생활의 여러 욕구가 이것을 충족시켜야 하
개인은 현재의 행동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본다. 또한 보수주의자들은 인간은 자유의지를 소유하기 때문에 성공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근면을 선택하거나 혹은 실패를 가져 올 수 있는 낭비를 선택할 수 있다고 본다. 그래서 보수주의자들은 빈곤은 개인의 책임성의 결여에 의해서 생기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