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앙을 위한 교회는 총 5편의 소논문 형식으로 되어 있다.
조직신학자 박형룡박사의 신학과 사상
박형룡 박사의 신학은 구 프린스톤 신학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 일제 하 식민지 통치하에서 한민족의 교육과 개화에 힘썼던 평양 숭실 전문학교에서 시작하여 중국의 금릉대학을 졸업하고
서론
1. 근대교회사 해석문제
근대의 인간 중심의 사고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은 자연과학의 발달로 인한 세계관의 변화이다. 종말론은 에드워드를 통하여 프린스톤 신학교에 정착된 후, 프린스톤 개혁주의자들은 이 후천년설을 자신들의 종말론으로 정립하게 되었다. “자율의 시대,” “이서
교회사관은 보수진영에서는 복음을 축소할 위험이 있는 사관으로, 진보진영에서는 민중이 없는 사관으로 비판을 받고 있다.
그러나 선교와 민족 그리고 민중의 문제는 교회의 정체성을 달리하는 문제가 아니라 용어 선택의 문제다. 보수진영의 표현대로 하면 신앙과 경건의 문제이고, 진보진영의 표
교회사를 고대•중세•현대로 나눌 때 중세의 초대 교황 그레고리우스 1세 로부터 M.루터의 종교개혁까지(590∼1517)를 중세로 볼수 있으며, 이는 다시 3시기로 구분된다.
초대 교회는 크게 두 측면에서의 공격에 대처해야 했다. 외부적으로는 로마 제국의 박해 속에서 신앙을 지켜야 했으며, 내부
신앙의 순수함과 부흥을 부르짖던 유적지
영국은 기독교회사에 있어서 큰 위치를 차지하는 나라이다. 그 곳에서 종교개혁의 계명성이라 불리는 존 위클리프가 나왔고, 청교도 운동이 파급되었다. 또한 청교도들의 격렬한 피의 저항 속에서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이 나오게 되었다. 또한 모두가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