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사시
인류 최초의 (기록되어 있는) 신화인 ‘길가메쉬 서사시(Epic of Gilgamesh)’의 중심 소재 역시도 죽음이다. 인류 최초의 신화의 주제가 다른 것이 아니라 죽음이라는 것은 주목할 만한 문제이다.
길가메쉬 서사시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우루크의 지배자 길가메쉬는 지상에서 가장 강력한 왕으
이처럼 현대인의 입맛에 맞추려면 서사와 스펙터클 중 어느 하나도 놓쳐서는 안 된다. 영화 <글레디에이터> 는 거대한 규모의 블록버스터 스펙터클 영화의 시작이라고 볼 수 있는데 1959년 <벤허>와 같이 직접 수작업으로 스펙터클을 이뤄내던 것과는 달리 컴퓨터 그래픽으로 실제와 다르지 않은 영상을
거대한 바다의 항해를 설명 : Odyssey나 Aeneid에서도 역시 바다를 항해하고 위험을 만나게 되는 장면이 등장.
-Pope시에서는 Great Sea voyage가 Belinda가 Thames 강을 배를 타고 여행하는 것으로 나타남.
여신 또는 요정의 등장 : 이 작품과 The lliad, The Odyssey 등 많은 작품에서 supernatural 한 존재들이나타남
지하
서사 장르에 속하는 소설 등과 비교해 볼 때 더욱 극명하게 드러난다. 아직 대다수의 영화들이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는 점을 그 예로 들 수 있다.
소설이 영화화되면서 많은 작품들이 각색화되는 작업에 비하면 소설의 영상화 과정에 관한 연구는 상대적으로 미비한 편인데, 최근에 들어서 이 방
서사양식: 극적 내러티브 없이 주어지는 상황이 반복
롤라 런은 롤라가 마니의 전화를 받는 상황을 기준으로 세 번 반복된다. 영화의 러닝타임은 80분 정도이지만 실제 내러티브가 전개되는 시간은 20분 남짓이다. 선택에 의하여 결과가 나오는 일종의 게임이 3번 반복되는 것이다. 주어진 상황과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