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대적 배경
송나라를 침공하기 위해 고려와 화친을 맺는 것이 중요했음
- 거란이 송나라를 침공할 때 고려가 뒤를 친다면 → 큰 피해
- 송나라 침공 전
→ 뒷문 안정화 필요
→ 발해 유민이 건국한 정안국 그리고 고려 정벌 필요
요 성종: 정안국 정벌 → 고려 침공 시작
2. 제1차 여
- 지위 높은 사람이 몰래 살피기 위해 남루한 옷차림으로 남몰래 다님
으로 영명사에 놀러 가려는 것을 서희가 글을 올려 간언하였다. 이에 왕이 미행을 중지하고 말을 상으로 내렸다. 이후 내사시랑에 올랐다. 그러다가 성종 12년에 거란이 침략하자 중군사로 임명되어 외교담판을 벌이러 간 것이다.
고려와 거란의 전쟁은 993년, 1010년, 1018~19년에 고려와 거란의 요나라 사이에서 벌어진 전쟁이다. 고려는 요나라와 지리적으로 인접해 있었으며 정치, 경제, 문화 등 여러 분야에서 교류가 빈번하게 일어났다. 고려 건국 당시, 지금의 몽골과 만주지방에는 거란족과 여진족이 유목생활을 하고 있으며 이
Ⅲ. 거란의 침입과 서희의 외교 담판
1. 거란-송-고려의 대외관계와 압록강 하구의 중요성
936년 고려가 삼국을 통일하고 960년 중국에서는 송이 5대10국의 혼란기를 수습하고 통일을 이루었다. 중국을 통일한 송은 당시 북방을 통일한 거란과의 대립이 불가피했다. 그러나 송은 거란과의 고량하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