契丹。
녹산기임평로절도사 부겸범양절도사 권력일성 차욕료공고총 루출병침략해 거란
안록산이 평로절도사에 이미 부임하고 다시 범양절도사를 겸해 권력이 날로 성대하여 또 공로로 총애를 공고하게 하려고 자주 병사를 내어 해와 거란을 침략했다.
契丹酋已換了李懷秀,奚酋亦換了李延寵,兩
却說忠王浚爲河北道行軍元帥,原是爲征討奚, 契丹起見,契丹本聯絡突厥,常來擾邊,自默?旣死,乃叩關內附。
각설충왕준위하북도행군원수 원시위정토해 거란기현 거란본연락돌궐 상래요변 자묵철기사 내고관내부
叩? [k?ugu?n]①관문을 열어 줄 것을 청하다 ②다른 민족이 입국을 청하다 ③문을
천하가 거의 평정되었으나 산서(山西)의 북한(北漢)은 거란(契丹)의 원조가 있어 그의 평정은 태종시대로 승계되었다. 때마침 거란의 북한에 대한 태도가 냉각된 것을 안 태종은 일거에 북한을 멸망시키고 그 여세를 몰아 후진(後晉) 때 거란에 넘겨준 연운(燕雲) 16주를 회복하려 했으나 실패하였다
거란(契丹) 돌궐(突厥) 등의 침입에 대비하기 위해서였다. 즉, 북위(北魏)는 5세기 초에 장성을 보강하고, 중엽에는 수도 평성(平城) 부근에 또다른 성벽을 구축하였다. 또, 북제(北齊)는 6세기 중엽에 오늘날의 다퉁[大同] 북서쪽에서 거용관[居庸關] 산해관에 이르는 장성을 축조하고 다시 뒤이어 현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