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거문고의 의미와 기원 및 역사
현금이라고도 하며 가야금, 비파와 함께 우리나라 삼현중의 하나이다. 앞판은 오동나무로 뒷판은 밤나무로, 아쟁이나 대쟁과 같이 상자식으로 짜서 울림통을 만든다. 줄은 명주실을 꼬아 만들며 거문고를 무릎에 두고, 몸쪽으로부터 문현, 유현, 대현, 괘상청, 기괘청
거문고 연주법
거문고는 우리나라 현악기 중에서 음역이 가장 넓어 약 3옥타브에 이르는데, 한 옥타브 단위로 괘법(棵法, 포지션)을 옮겨야 한다. 풍류와 산조의 조현법은 조금 다르다.
연주방법은 오른손의 검지와 장지 사이에 술대를 끼고, 오른손의 엄지로 술대를 받치면서 거문고의 줄을
Ⅰ. 산조의 특성
산조는 가야금, 거문고, 대금 등의 선율악기를 장구 반주를 곁들여 연주자가 자유롭게 연주하는 기악독주곡의 한 형태이다. 무속음악인 시나위와 민간예술의 정수라고 할 수 있는 판소리를 바탕으로 하여 민간에서 발전시킨 음악장르로서 매우 높은 경지의 예술성을 지니고 있다. 연
별자리는 지금으로부터 약 5000년 전, 서남아시아의 메소포타미아 지방에 살고 있던 목동들이 밤하늘의 별들을 동물, 도구들과 연관하여 상상해 본 것이 그 유래라고 한다. 그 뒤로 이 별자리는 바빌로니아, 이집트, 그리스로 전해졌다. 이를 처음으로 체계적으로 정리한 사람은 기원전 2세기경 그리스의
Ⅱ.삼현육각
-피리 전통 관악기로 크게 '향피리(鄕-)', '당피리(唐-)', '세피리(細-)'로 구분된다.
2, 대금 국악기 중 죽부(竹部)에 속하는 공명악기로 ‘저’ 또는 ‘젓대’라고도 한다.
1, 해금 국악기 중 사부(絲部)에 속하는 현악기로 ‘혜금(嵆琴)’으로 쓰기도 하며 속칭 ‘깡깡이’·‘깡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