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거주환경구역
‘도시는 분산가로로 형성되는 네트워크와 거주환경보호를 위해 조성 되는 세포조직으로 구성된다’라는 말을 하고 있다. 도시에는 자동차로부터 사람을 보호하고 거주환경을 중시하는 거주환경구역(enviranmental area)이 있다. 이 구역은 지역에 관계없는 차가 진입할 수 없도록 하고
구역 기준에 따른 사회복지관 전반에 대해 필자가 거주하는 경상북도 문경시를 기준으로 하여 그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보고자 한다.
Ⅱ. 본론
(1) Dunham의 기준에 의거한 지역사회 유형
Dunham은 총 4가지의 기준에 따라 지역사회를 구분할 수 있다고 하였다. 그 기준으로는 첫 번째, 인구의 크기에
구역의 지정은 환경부장관에 의해 지정되며, 고시절차는 아래와 같다.
Ⅱ. 전국 상수원보호구역의 현황
상수원보호구역은 전국적으로 총 359개소가 존재하고 면적은 약 1,264km2, 취수능력은 하루 26,904.40천톤이며, 보호구역안에 거주하는 인구는 51,337명이다. 가장 많은 보호구역을 가진 지역은 경상
구역으로 지정된 취수장은 407개이며, 보호구역수는 386개소에 이르고 있다.
나. 이용규제 및 지원현황
상수원보호구역내에서는 여러가지 형태의 행위제한이 이루어지며 이를 위반할 경우 관련법규에 의한 규제를 받게 된다. 따라서 상수원보호구역내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토지이용제한 등 재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