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고려 개성 궁터의 구성
건물배치는 정남(正南)에 승평문이 있었으며, 좌우(左右)에 동락정이 있었고, 신봉문·춘덕문·춘궁문·태초문이 있었으며, 장령전·연영전·자화전 등과 왕이 거처하던 건덕전이 있었다. 궁의 중앙에 정전(正殿)인 회경전이 있다.
회경전은 4개의 33단 돌계단 위에 자리하고
덕전·건덕전·연영전각 등을 설명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https://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06768#cm_2_5
하고 있다.
만월대의 궁궐에서 나타나는 특징은 평지가 아닌 구릉지대를 대상으로 건물을 배치했다는 점이며, 궁궐의 중심부에 있는 외전이나 내전, 침전과 같은 건물군이 남북의
덕전·건덕전·연영전각 등을 설명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https://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06768#cm_2_5
하고 있다.
만월대의 궁궐에서 나타나는 특징은 평지가 아닌 구릉지대를 대상으로 건물을 배치했다는 점이며, 궁궐의 중심부에 있는 외전이나 내전, 침전과 같은 건물군이 남북의
덕전·건덕전·연영전각 등을 설명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https://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06768#cm_2_5
하고 있다.
만월대의 궁궐에서 나타나는 특징은 평지가 아닌 구릉지대를 대상으로 건물을 배치했다는 점이며, 궁궐의 중심부에 있는 외전이나 내전, 침전과 같은 건물군이 남북의
건덕전을 중심으로 두 구역으로 나뉨
- 건덕전 구역: 태조 대에 처음 건설된 구역으로, 요·금의 사신 접대와 백관으로부터 조하를 받는 의식을 행함
- 회경전 구역: 현종 대에 중창되면서 건설된 것으로 보임, 대규모 불교 행사와 송나라 사신의 조서를 접대하는 행사를 하였음
- 강안전: 연등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