쌓기법을 해방후에 불식쌓기(佛式法)라 하였다.
플레미시는 플랜더스(Flanders)의 형용사로 중세에 벌기에 ․ 네덜란드의 남부 프랑스의 북부에 걸쳐 북해에 면한 옛(中世)나라 이름이다. 이법은 통줄눈이 생겨서 덜 튼튼하지만 외관이 좋아 강도보다는 미관을 위주로 하는 벽체 또는 벽돌담 등에 쓰
쌓기와 골쌓기
줄눈(돌과 돌 사이의 접합부, 이음매)의 형태에 따른 쌓기 방법
마음돌, 네모막돌 등을 수평으로 놓아 쌓은 것이 보통이고, 이것을
수평쌓기(range masonry) 또는 켜 쌓기(coursed bond)라 한다.
켜쌓기(궤쌓기, 바른층쌓기) – 각층의 가로 줄눈이 일직선이 되게 쌓는 방식
골쌓기- 줄
조적 공사의 일종으로서, 벽돌을 모르타르로 쌓아 벽체, 기타 구조체로
하는 일이다. 벽돌조 건물은 벽두께가 두꺼워 실내면적이 줄어들며 건물의 무게가 크며 지진, 풍압, 기타의 횡력에 약하나 내화, 내구적이고 압축력에 강하며 외관이 장중미려하고 구조 및 시공법이 간단하고 건축 공사비도 저렴
구조재로, 외관 및 색조가 아름다운 대리석은 내후성이 약해 실내 마감용재로 사용된다. 실내용 석재의 중요한 요구조건으로는 강도, 시공성, 내구성, 재질 및 색조, 가공성 등이 있으나 이들 조건을 만족시키는 석재는 그리 많지 않다. 석재마감은 외관이 장중하고 미려할 뿐만 아니라, 내화 적이고 마
쌓기 법에 대하여 정한 바가 없을 때에는 영식 쌓기 또는 화란식 쌓기로 하며 벽돌쌓기에는 다음과 같은 종류가 있다.
가) 영국식 쌓기(English Bond)
한 켜는 길이, 다음 켜는 마구리 쌓기로 하며, 모서리나 벽 끝 부분에 이오토막이나 반절을 사용하는 쌓기법으로 구조적으로 가장 튼튼한 방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