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의 집단적인 특성과 개체적 일뿐만 아니라 기술, 기능, 양식과도 변증법적으로 대응하여 작용한다. 따라서 로시는 모든 건축형태가 비록 유형으로 환원될 수 있을지라도, 그것은 하나의 형태와 동일시 할 수 없다고 강조한다. 여기서 환원의 과정은 역사 속에 존재해 온 형태의 본질에 접근하기 위
1. ‘공간’에 대한 이해
공간에 대한 인식은
각 시대의 사회사상과 세계관에 따라 끊임없이 변화
뉴턴
절대공간, 절대시간
아인슈타인
상대적 시공간
공간은 ‘나’의 인식이 바탕,
체험된 공간
2. 공간이 표현되는 형태: 건축을 중심으로
1) 프랙탈 건축물
*유클리드 기하학에서 프
형태의 네가티브로서만 인식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인식하고 실현하기에는 어려움이 따른다. 결국 공간은 인간 자신의 감각기관의 능력 내에서 오직 실존을 통해 경험하고 유추해내는 것이다. 그렇기에 최근에 이르러서는 공간의 개념은 대상을 지각하는 ‘나’의 존재에 대한 인식과 몸과 지각 중심
Ⅰ. 건축가 웅거스
1. 건축관
유형학과 형태학의 관점으로 건축을 파악한다고 할 때 웅거스는 가장 대표적인 작가라 할 정도로 그의 모든 작품은 도시유형학과 형태학에 입각하고 있다.
그의 계획은 공간론에 입각하여 역사적인 장소가 갖는 개념의 표현에 역점을 두어 그러한 개념적 요소에 따라
건축가가 등장하고 교회와 함께 세속적인 건축을 본격적으로 설계한 것도 르네상스 시기로, 이러한 건물은 건축가들의 중요 과제가 되었다.
르네상스 건축은 선과 면을 바탕으로 한 건축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이 시대 건축가들은 원이 가장 완전한 기하학적인 형태라고 여겼으므로, 신에게 바칠 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