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중독이란 게임에 과도하게 몰입하여 일상생활 및 대인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지속적으로 받고 게임을 하지 못하면 초조하고 불안해지는 상태를 말한다.
게임중독은 임상적으로 진단 가능한 병적인 증상은 아니지만 현실과 가상공간을 구분하지 못하게 되는 등의 심각한 문제를 야기하게 된다.
게임을 하다가 질식한 청소년이나 성인을 다룬 기사는 종종 신문의 한 쪽에서 찾아볼 수 있는 기사가 되었다. 각종 프로그램에서도 인터넷 중독을 주제로 다룬 프로그램들도 자주 등장한다. 자세한 내용은 PPT에 첨부된 동영상을 보면서 살펴보도록 하자.
<동영상1>
http://vod.sbs.co.kr/player/vod_player.jsp?vodi
게임 안에 성취에 대한 집중, 게임을 제외한 활동의 배제 등의 형태로 나타날 수 있다. 2013년 5월, 게임중독은 《정신질환 진단 및 통계 편람》에 〈인터넷 게임 장애〉("Internet Gaming Disorder")라는 제목으로 등재되었으며, 현재 ‘추가 연구 필요’(Further Study)로 분류된다.
2. 게임중독법 법안
게
중독⦁예방관리 및 치료를 위한 법률안(이하 4대 중독법)’은 지금까지도 많은 논란거리가 되고 있다. 이 법안의 주요 내용은, 인터넷 게임⦁알코올⦁마약⦁도박을 4대 중독으로 지정하고 정부차원에서 관리를 강화하자는 것이다. 사회통념상 알코올과 마약, 도박은 이미 중독으로 인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