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주관절
주관절 복합체의 구성은 주관절 즉 상완척골관절(humeroulnar joint)과 상완요골관절(humeroradial joint) 및 상ㆍ하요척관절(superiorㆍinferior radioulnar joint)로 구성되어 있다. 주관절은 상지의 길이를 조절하며, 상완골의 원위단과 요골과 척골의 근위단으로 이루어진다. 주관절은 접번관절(hinge joint)
견갑관절 (horacoscapular joint)이 하나의 단위가 되어 움직이는 관절이다. 이들 관절의 운동에는 15개 이상의 근육이 작용하고 있다.
견관절통(shoulder joint pain)은 그 원인이 견관절에 국한되어 있기도 하지만 주위의 병변에 의해서도 관절통이 유발된다.
외래진료시 비교적 흔히 볼 수 있는 몇가지 질환
움직임시 통증
증상이 지속되면 가만히 있어도 통증 - 드뭄
어깨의 모든 움직임에 통증
X-선 검사는 대개 정상, 간혹 상완골두의 상방전위 및 극상근 부착부위의 석회화회전근개건염의 경우에는 파열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음 건염은 파열과 증상과 원인이 비슷하여 진단 시 어려움이 따름
근개의 섬유화 및 건염) - 25세에서 40세 사이의 연령층에 많으며 활동량에 따라 증상이 재발한다. 보존적 치료로 호전될 수 있으나 증상이 심한 경우 수술을 요한다.
★ 3 단계(퇴행성 골극형성 및 회전근개파열) - 40세 이상 연령층에 많으며 증상의 계속적인 악화로 수술을 요한다.
회전근개손상
Ⅰ 개요
1. 견관절의 구조
어깨는 단일관절이 아니고 5개의 관절로 구성되었다. 이들 5개의 관절은 2개의 군으로 나눈다.
1)제 1군: 2개의 관절
①삼각근하 관절(Subdeltoid joint)
이 관절은 2개의 표면이 서로 활주하도록 이루어진 것으로 해부학적 관절이 아니고 오히려 생리학적 관절이다. 삼각근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