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락체계에 표현되는 것을 경기(經氣)라고 한다.
2) 병리 방면
어느 장부에 병이 발생하면 그 장부에 소속된 경락의 일부 경혈에 압통이 나타나는데 이 반응은 진단에 일정한 가치가 있다.
수천 년 동안 내려오면서 이론 체계나 수법, 치료 도구는 동일하지 않은 경우는 있어도 반드시 경혈을 가지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인체 내에 흐르는 여러 전자기들을 측정하는 진단기기를 사용합니다. 치료방법으로는 전기치료, 자기장치료, 적외선치료, 레이저치료 등이 있으며, 신체의 일부에 자극을 주거나 전침, 자기침, 레이저침 등과 같이 동양의학의 경락체계를 자극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2) 고전 의서별 경락 고찰
i) 馬王堆를 통한 경락에 대한 고찰
經絡은 몸 전체를 순환하는 체계로 되어있지만 馬王堆 3호 漢墓에서 발견된 足臂十一脈灸經, 陰陽十一脈灸經을 보면 초기의 經絡은 向心脈系로 되어있다. 이 내용 역시 같은 맥락으로 보아 사지 말단에서 심장 쪽으로 가는 정맥계를 經
경락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므로 유관한 경락의 혈위에도 치료를 가한다. “陽緩而陰急, 陰緩而陽急”은 사지의 내외측 근군이 구급하여 足의 내반 혹은 외반 현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이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평형을 잃은 경근의 완급을 조절해야 하며, 한증과 열증을 구분하여 번침법을 이용하거나 양
, 주무르고, 압박하고, 당기고, 두드리는 등의 물리적 자극을 줌으로써 질병의 예방과 치료, 자세의 교정, 미용의 효과, 피로 회복을 도모할 목적으로 하는 손 기술 요법이다. 종류로는 ‘경락, 스웨디시, 림프, 아로마, 발반사’ 등이 있다. 이 마사지 기술이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