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절 등으로 표현하기도 하며, 근위부, 중간부, 원위부로 나누기도 한다. 또한 각각의 뼈의 특수한 해부학적 명칭에 따라, 대퇴골이 경우, 두부, 경부, 전자부, 전자하부, 과상부, 과부골절 등으로 분류하기도 한다.
2) 골절의 정도에 의한 분류
완전 골절골절이 양측 피질골의 연속성을 완전히 소실
관골절구가 구형의 골머리를 수용하여 이루어진다. 대퇴관절뷔위 골절은 강한 외력에 의해 일어나며 50세전의 연령층에서는 교통사고나 산업재해 등으로 남자에서 빈도가 높고, 60세 이상의 연령층에서는 골조송증과 같은 퇴행성 변화로 경미한 외력에도 골절이 되기 쉬우며 남자보다 여자에게 많다.
Ⅰ. 문헌고찰
1. 대퇴골경부골절의 정의 및 원인
대퇴골은 허벅지 속에 있는 한 개의 뼈로 몸통 쪽으로 골반의 비구와 연결이 되고 발 쪽으로는 슬관절과 이어지는 긴 원통형의 뼈로 신장의 약 1/4 정도의 길이를 갖는 가장 크고 단단한 골조직이다. 대퇴골 근위부의 중요 해부 구조로는 대퇴골두, 대퇴
많은 골절이 후부 발목 염좌(捻挫)의 징후와 흡사한 경우도 있다. 만일 진단이 안나올 경우 여러 골절은 만성통증 또는 비 결합을 유발하게 된다. 골절부분이 발꿈치 뼈의 전부(앞쪽), 목말뼈의 후부, 입방골의 후부, 중족골(中足骨)의 5번째 기저부에서 나타나기도 한다. 상처를 입은 뼈의 부분적 통증이
골절의 양상, 전위의 정도, 분쇄정도, 현행 장애의 유무 및 정확한 정복과 견고한 고정여부 등에 좌우된다. 그 외에도 해부학적 특이성으로서 장관골의 골막과는 달리 경부는 골막이 얇고 골막의 내층이 없어, 골막성 신생골 형성이 이루어지지 않으며 단지 골수성 가골형성으로 골신생이 되어 골유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