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개요
한국의 세시풍속은 태양력이 아닌 태음력을 채택하고 있다. 주나라 시대에는 동지를 세수로 하였으나 하나라 시대에는 1월을 세수로 삼았는데, 우리는 하나라 역법을 도입해서 채택한 셈이다. 태음력은 달을 위주 하였기 때문에 농업과 어업에 있어서 규준이 되었다. 취미나 놀이에 있어서
경북 안동, 전남 영광), 7월 백중(전남 광주.담양), 8월 추석(전남 장흥.진도) 등에도 행해졌다. 한편 윷놀이의 경기적 성격이 지나친 나머지 도박성을 띠고 돈내기 등을 하기도 하는데, 이러한 성격의 윷놀이로는 '덕대놀이' '모다먹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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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한국 민속놀이(전통
놀이, 개막식, 불꽃놀이, 연등불띄우기 등
* 민속행사 - 차전놀이, 놋다리밟기, 저전논매기, 하회별신굿탈놀이 등
* 전통민속체험행사 - 풍물경연대회, 천연염색패션쇼 등
3.축제명: 자인 단오 한장군문화제◇지역명 경상북도 경산시◇축제 영문명 Jain Dano General Han Cultural Festival◇주최/주관기관 경산시
민속 축제로는 1962년부터 시작한 신라 문화제가 있다. 1983년 이후 주최가 신라 문화 선양회에서 경북으로 옮겨지면서 경북의 종합예술제 형식을 띠고 있다. 주요행사는 가장행렬․민속놀이․예술․불교․학술․축제 등 6개 부문 44개로 나누어지며, 신라문화제의 부대행사로 전국 국악
지역축제 중에서 ‘청도 국제소싸움대회’를 중심으로 하고자 한다.
청도군은 경북의 최남단에 위치한 전원 농촌지역으로 일찍이 산과 물이 푸르고 맑으며 최근에는 우리 농경 민속놀이인 소싸움을 계승 발전시켜 ‘청도 국제소싸움대회’를 관광 상품화함으로써 주목받는 문화관광 축제로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