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소싱은 전통적으로 기업내에서 자원을 자체 조달하는 방법으로 정의할 수 있다.
(1). IT/IS에 있어서의 아웃소싱과 인소싱의 의미
정보시스템 분에이서도 아웃소싱은 조직이 내부의 정보시스템 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외부의 전문적인 공급자를 고용하는 개념으로 사용된다. 여기서 내부의 욕
경영활동과 원․부자재 등을 자체적으로 생산, 조달하는 것을 원-세트(One-Set) 또는 인소싱(Insourcing)이라고 한다. 국내에서는 아웃소싱이 기업이 전통적으로 행해 온 외주나 하청과 같은 개념으로 이해하는 경향이 많은데 외주나 하청과는 그 개념이 다소 다르다. 아웃소싱의 유사개념으로는 하청, 외
특정업무를 더 효율적이고 경제적으로 수행할 수 있을 경우에는 그 업무를 외부의 당사자에게 맡겨서 처리함을 의미한다.
2) 정보화에 있어서 아웃소싱의 개념
정보화에 있어서 아웃소싱의 개념은 정보화와 관련된 조직의 기능 및 활동의 전부 또는 일부를 제3자에게 이전시키는 것을 말한다.
아웃소싱은 1980년대 기업의 경영혁신과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등장하게 되었으며, 특히, 미국에서는 1989년 이스트먼 코닥이 IBM에 정보시스템을 아웃소싱을 하게 되고, 일본에서도 1989년 세븐일레븐 제팬이 노무라종합연구소에 정보시스템 분야를 전면적으로 아웃소싱하게 됨에 따라 본격적으로 시작하
정보처리 업무의 일부 또는 전부를 장기간 운영, 관리하는 것이다. 여기서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하는 가장 중요한 사항은 아웃소싱이 소기의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자사의 핵심역량 강화와 더불어 활용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아웃소싱을 우리말로 표현한다면 상황에 따라서 "외주" 또는 "위탁" 등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