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 우엉버거, 라이스버거 등 새롭고 독특한 소재로 한국적 맛을 내는 상품을 개발해 내는 ‘롯데리아’를 기업분석 대상으로 선정하게 되었다. 롯데리아의 브랜드 분석과 더불어 롯데리아의 기업 분석을 통해 국내 외식시장의 추세와 소비자 소비경향을 파악하고, 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
전략 : 가장 미국적인 음식을 가장 한국적으로 만들다.
롯데리아가 세계적 브랜드 파워를 지닌 맥도날드를 누르고 시장 우위를 차지하기 위해서는 자신들만의 강점으로 상대의 약점을 공격해야만 했다. 맥도날드의 세계적인 표준화된 맛은 바로 그 약정이 되었으며, 롯데리아는 1990년대 들어 "햄버거
전략 방안을 강구하고자 한다.
Ⅰ. 서론
1979년 한국에서 최초의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갖춘 롯데리아가 창립되고 1986년 아시안게임과 1988년 올림픽 경기를 치르면서부터 국내에도 본격적으로 외식산업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그 후 롯데리아의 뒤를 이어 버거킹(82년), 웬디스(84년), 켄터
맥도날드에 맞서 자국 시장에서 최대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는 패스트푸드업체는 필리핀의 졸리비 푸드와 한국의 롯데리아뿐이다. 국내 최초로 패스트푸드를 도입해 정상의 자리에 선 롯데리아는 맥도날드, KFC 등 세계적인 기업과 맞서 국내 시장을 보호하는 방패막이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것이다.
버거를 중심으로 하는 패스트푸드 브랜드뿐만 아니라 기타 외국계 패스트푸드 업체의 본격적인 국내 진출이 시작되었습니다. 이 시기에 피자헛, 피자인, 도미노를 비롯한 피자업계가 한국에 진출하였고, 패밀리 레스토랑, 도넛, 치킨 등 많은 업체들이 도입되었습니다. 이 결과 외식산업은 업체뿐만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