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위기 이후의 반복실업의 증가추세와 결정요인에 관한 연구는 이러한 구조적 변화의 하나로서 반복실업의 증가추세와 개별 차원의 결정요인을 분석하고 있다. 노동력의 실업과 취업 그리고 비경제활동상태간의 이동이 동적인 과정인 반면, 통계로서의 실업률은 노동시장에서의 이러한 동적인 과
경제활동 참가율 (단위: 천명, %)
구분
2003년
2004년
2005년
2006년
2007년
55세 인구
13,955
14,451
15,249
15,801
16,228
경제활동인구
5,700
6,011
6,338
6,636
6,953
경제활동참가율
45,68%
46.48%
46.70%
47.23%
48.20%
자료: 통계청(2008). 「경제활동인구조사」, 고령층 인구의 경제활동상태.
(2) 산업별, 직업별,
경제활동을 포함할 경우 실질적으로는 단일한 장기실업 스펠로 보아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장기 비취업(long-term nonemployment) 개념을 제안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비경제활동인구 중에서 취업의사를 가진 사람을 구분해 내기는 용이하지 않은 측면이 있으며, 그렇다고 비경제활동상태와 실업상태 사이의
경제적, 물리적 자원을 많이 들이지 않고도 적용이 가능한 직업재활모델로 고려된다. 직업이 갖는 특성상 일자리를 구하고 유지하기 위해서는 광범위한 분야의 증상관리기술, 사회기술, 작업기술, 문제극복능력이 필요한데 이러한 능력이 취약한 장애인들에게 지역사회 지지체계를 강화하여 사후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