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을 통해 ‘관찰가’가 아닌 ‘ 적극적인 참여자’로 전환해 관람경험을 발전시킬 수 있다.
칙센트미하이(Csikszentmihalyi)의 몰입경험(flow experience)은 ‘미술관·박물관에서 관람객에 체험하고 학습하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 ‘어떻게 하면 정보를 의미있는 방법으로 전달해서 관람객의 체험을 심
Ⅰ. 서론
칙센트미하이는 인간이 가지고 있는 능력이나 여건은 서로 비슷하거나다를 수 있지만, 그럼에도 각자 개인에게 주어진 상황 속에서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으로 발휘하는 순간의 기억과 경험은 몰입이라는 형태로 개인의 삶 속에 궁극적인 행복의 질을 결정하는 요소로 작용한다고 주장한다
경험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 60년대부터 90년대 까지는 변화의 시기, 현대는 새로운 진화의 시기라고 할 수 있다. 즉 과거에서 현재로의 마케팅 관점의 진화를 살펴보면 고객충성도, 고객만족도, 고객의수, 성공기준, 제품과 회사를 둘러싼 경험볼륨, 특징, 서비스, 품질비용, 기능 수익성의 동력 가치
경험을 통해 기존의 상담이론이 현실에서 적용되는 데에 문제가 있음을 인식하고 자신의 임상경험에 기초하여 새로운 이론을 형성하게 되었다. Rogers가 개인이 스스로 자기를 이끌어 갈 수 있다는 가능성에 대해 깨닫기 시작한 것도 바로 이때이며, 내담자의 행동을 해석하는 것이 비효과적이라고 생각
경험하고 지각한 바대로의 장에 대해 반응한다. 이때 개인이 경험하거나 지각한 장은 그 개인의 사적이고 주관적인 경험의 세계인데, 로져스는 이 주관적인 경험의 세계를 현상적 장(phenomenal field)혹은 경험적 장(experiential field)이라 하였다. 한 개인의 실재세계를 구성하는 것은 바로 이 경험적, 현상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