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권과 자본의 탄압에도 굴하지 않고 투쟁
☞ 업종과 지역을 넘나드는 지역 연대 투쟁의 출현
☞ 노동자의 정체성과 연대감을 가져옴
- 계급의식
:생산과정에서 특정한 전형적 위치에 귀속되는 적절하고 합리적인 반응의 사실들로 구성된다.
:자본주의 내 노동자로 사명을 띈 사람.
계급의식 BRIEF REVIEW
자신의 계급위치, 계급 이익, 계급 구성원들의 동질성/연대성, 계급관계의 적대성, 계급관계 실현을 위한 투쟁의 불가피성, 계급지배관계를 전복하기 위한 프롤레타리아 혁명의 역사적 임무를 깨닫고 있는 상황
계급 구성원들이 자신이 속한 계급의 계급 이익과 계급관계의 적대
계급 내부의 단결과 연대’는 공염불에 머무르고 있는 것 아닌가. 이런 질문은 아직도 ‘노조운동의 현실을 모르는 학구파들의 푸념’ 이상이 아닌가. 사람이 몇씩 죽어나가도 도무지 움직일 줄 모르는 것은 다름 아닌 우리 스스로가 아닌가. 다시 반문해야 한다.
고 박일수 동지의 죽음으로 촉발된 이
계급(class)이라 부른다. 자본주의 사회의 가장 기본적인 두 계급은 생산수단을 소유하고 있는 자본가계급과 노동력을 판매하여 살아가는 노동자계급이다.
일반적으로 같은 계급에 속하는 사람들은 정치․경제․사회․문화적 지위나 성향이 유사한 것이 보통이지만,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