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저고리·조끼·마고자를 입고, 여름에는 적삼에 홑조끼를 입었다. 두루마기에 갓이나 관을 쓰기도 하였다. 특히 두루마기는 외출할 때에는 계절에 관계없이 입었으며, 남의 집을 방문할 경우에도 벗지 않았다. 이 때의 속옷은 속고의 적삼 등이었다.
2. 성인용 여자 옷
예복으로 소례복(小禮服)
바지의 기본 복식에 성인 남자는 상투를 하고, 미혼남자는 머리를 풀어 헤친 모습이 나타난다. 그 뒤 부족국가시대를 거쳐 삼국시대에 이르면 두루마기를 중심으로 저고리, 바지, 치마, 두루마기를 중심으로 모자, 허리띠, 화 또는 이를 착용하는 고유의 식 양식으로 이루어진다. 우리 옷은 아한대성 기
바지보다 치마를 입어야 시원한 효과를 주므로 치마를 입도록 한다.
(17) 찬 색깔의 옷은 찬 느낌을 준다.
(18) 천연섬유는 습기를 흡수하고 인조섬유는 습기를 흡수하지 않는다. 따라서 목면이나 마 등의 습기를 흡수하는 섬유를 착용하여 쾌적하게 한다.
(19) 새로운 섬유가공법은 인조섬유 중에서도
넉넉한 치마가 어울려 옷차림이 단정하고 아담하다. 예복과 평상복이 나뉘어 있으며 남녀별 성인과 어린이용, 계절별로 나뉜다.
(2) 한복의 특성
우리민족과 오랜 역사를 함께해 온 한복은 우리의 생활양식뿐 아니라, 기후풍토적 자연조건, 사회문화적 환경에 가장 적합한 형태로 형성되어 왔다.
Ⅰ. 서론
이소영(1997)은 도심 상업활동의 입지특성을 지역별, 업종별로 비교․분석하여 1995년 서울시의 상업지역의 토지이용현상을 규명하기 위하여 판매․서비스기능과 업무기능으로 구분하여 미시적인 결정과정에 관한 모형화와 다항로짓모형을 통해 분석하였다. 그 결과 강북지역의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