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협력단지 등 개발유도
- 비무장지대, 자연생태계를 보전하며, 남북간의 인적.물적 교류증
대를 위한 도로, 철도 등 남북교류망 정비
- 연천.양주.포천등의 안보관광, 역사.문화유적지와 파주, 김포를
연결하는 안보 관광벨트 조성
4) 경기도 접경지역계획(안)
① 기존 남북도시개발축과
도시 중에서 큰 규모를 자랑하며, 단순히 지역적 개발이 아니라 “21세기 최첨단 표본의 도시”라는 야심찬 계획아래 토지보상비용을 제외한 기본 인프라 조성비용에만 4조 2000억이라는 엄청난 개발비가 투입되어 국가적으로도 지대한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러한 국가적 기대에 발 맞춰 파주시는 각
관리하고 있으며, 철원역과 월정역의 중간 구릉지대에 위치한다. 자연경관이 그대로 잘 보존된 철원군 민통선 이북지역은 세계적인 철새도래지로 회귀 철새를 관찰할 수 있는 생태관광지이며 현재 재두루미는 천연기념물 203호, 두루미는 천연기념물 202호, 독수리는 천연기념물 243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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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실제로 포천시는 서울시보다 1.4배나 넓은 면적을 보유하고 있는 성장관리권역이고 유동인구를 포함한 상주활동인구가 20만 명 이상으로, 도시행정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한정된 예산과 행정조직 등으로 지역발전에 어려움을 겪어온 것이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