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시대가 무엇을 요구하느냐, 이 시대의 고민은 무엇인가,
국가와 사회가 지금 절실히 요청하는 것이 무엇이냐”는
문제의식에 드라마는 출발하며
(중략)
동북공정에 대한 대응이 시대정신으로 다가왔다.”
부산일보, 2006-11-03
동북공정에 대한 전(全)사회적 반감
Step1. 고구려史 = 한민
동북공정과 고구려사
♧목차
♧ 영화로 보는 고구려사.
일단 언어부터 보자구요
언어가 중국놈들하고 고구려, 백제, 신라가 같은말을 쓰던가요?
그리고 자신의 국가에 대한 자긍심이란 면에서 특히 고구려는 당을 무서워하던가요? 대등관계로 막가죠..
대사중 천리장성만 봐도 국가 대 국가의
동북공정이라는 이름으로 만주 벌판을 누비고 다녔던 고구려 민족과 발해민족등을 자신들의 주변 소수민족이라고 말하며 이제까지의 역사를 바꾸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그렇다면 왜 이 동북공정이 문제가 되는 것일까?
현재 중국에서는 고조선뒤에 생긴 고구려의 역사를 자신의 역사로 둔갑시
고구려의 고분군을 유네스코에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을 신청하자 국가적 프로젝트인 ‘동북공정’을 기획하고 추진하기 시작하였다. 만약 북한이 신청한 고구려 고분군이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을 받게 되면 중국이 고구려사를 중국의 역사로 주장하는 명분이 사라질 가능성이 많아지게 되기 때문
동북3성과 중국사회과학원이 각 125만 위안을 출연하고 중앙정부가 1천만 위안을 출연하여 모두 1500만 위안(한화 약 23억원) 규모이다.
2. 동북공정의 연구영역
중국의 강역이론연구, 동북지방사 연구, 동북 민족사연구, 고조선-고구려-발해사 연구, 한중관계사 연구, 중국 동북국경지역과 러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