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역과 과목을 선택할 수 있게 하고 있다. 특히 언어영역, 외국어(영어)영역은 범 교과적 소재를 바탕으로, 수리영역, 사회/과학/직업탐구영역, 제2외국어/한문영역은 개별 교과의 특성을 바탕으로 사고력 중심의 평가를 지향할 것으로 되어있다.
그리고 일반계 고등학교의 7차 교육과정의 교과목 편제
즉 ‘대학에서 수학할 능력이 있는지 여부를 따지는 시험’에 목을 매달고 있다. 대학에서 수학할 능력이 있는지 여부는 대학이 책임지고 파악해야 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지금은 교육인적자원부,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시․도교육청, 일선 고등학교 등이 그 일을 대행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공통 기본 교과의 심화․보충 학습이란 10개의 국민 공통 기본 교과, 즉 국어, 도덕, 사회, 수학, 과학, 기술․가정, 체육, 음악, 미술, 외국어(영어)에 대하여 교과 시간에 다루지 못했던 내용을 재량활동 시간에 개인차를 고려하여 보다 특색 있고 깊이 있게 다룰 수 있도록 한 학습 영역을 말한다.
영역에서 학생부와 수능시험에서 공히 우수한 성적을 획득한 학생들이 될 것이다. 또한 다단계 전형에서는 우선 수능시험성적으로 1차 선발하고, 2차는 학생부 성적으로 선발하며, 3차는 행동발달 상황, 과외활동을 참작하여 선발하고, 마지막으로 면접을 통하여 최종 결정하는 절차가 대종을 이룰 것
학교 사회과에서는 ‘학생들이 주변의 사회적 사실과 현상에 대하여 관심과 흥미를 가지며, 생활과 관련된 기본적인 지식과 능력을 습득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일상 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한다.’는 특성을 밝히고 있다.
제7차 사회과 교육 과정에서는 중․고등학교의 특성과 그 연계를 분명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