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가을, 낙엽의 청취가 채 가시기 전에 11월 25일 우리는 우리 나라 화엄의 본찰이자, 국토수호적 의미로 건립되었던 호국사찰인 부석사를 찾았다.
중․고등학교 때 국사 책에서 부석사 무량수전에 대해 들어보지 못한 사람은 없을 정도로 어쩔 수 없는 친숙함(?)으로 묻혀진 그 영주 부석사지만, 어
1. 기록이란?
이 부분은 첫 번째 발표자분께서 기록을 대충 설명하고 편지와 일기 등등... 대본쓰신거 보내주심 추가할께요.
2. 시대별 한국인의 기록
1) 삼국시대
(1) 고구려 - 광개토대왕릉비
그림 광개토대왕릉비
광개토대왕의 아들 장수왕이 장수왕 2년(414년)에 광개토대왕의 업적을 기념하
2.1.2 송
▪ 태조
오대 난리로 상실된 제국의 도서를 수습했다. 망실된 서적을 수집하기 위해 태조때부터 휘종때까지 서적의 헌납을 장려했다. 삼관에 후주 장서 13,000여 책이 수장되었다. 여러 차례 결서목록을 편찬하여 모두 6705부 73,877책으로 양적으로 증대되고 교수된 선본을 갖추었다. 한역 대장
고려대 도서관에 전한다. 그 외에 초판본으로 趙鍾業과 泥山 소장본이 새로 발견되었다. 중종임신본 『삼국유사』는 초판본의 완질을 구하여, 그것을 여러 고을에 나누어 판각하여 모은 것이다. 이 때 原刻 판본 중 마별이 심한 부분을 飜刻版으로 교체하였다. 따라서 그 속에는 원각판과 함께 마모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