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들은 상처를 크게 입고 쇠퇴, 혹은 분열, 그리고 새로운 부흥운동의 계기로 이어지고 있다.
그런데 이러한 교회의 문제들을 우리에게 일목요연하게 보여주는 거울과 같은 책이 있는데, 그것은 주후 55년경에 씌여진 고린도교회 보내어진 편지에 나와 있는 바울의 글이다.
고린도교회는 세상에 나
리더십(leadership)의 첫 스펠링은 “L"의 약자이다. 이 ”L"은 귀를 기울여 경청한다(listening)는 말의 약자이다.
리더십에는 의견 청취의 기술이 포함되어 있다. 사소한 말이라도 성의를 다해 잘 들어주게 되면 평소에 인간관계를 한결 부드럽게 해준다. 말은 곧 인격의 표현이기 때문에 말하는 것을 잘 들
교회를 떠나기 시작했고, 차츰 총회측을 지지하는 교인들의 수가 증가하였다. 결국 13년 동안의 법정 싸움 끝에 교회 재산은 총회의 소유가 아니라 “교인의 총유”라는 판결이 내려졌다. 즉 교회의 재산 처리는 교회법에 의하거나 공동의회 2/3 이상의 결의에 따르며, 교회분열 시에는 교인 수에 비례
교회를 주셨다. 그러므로 사명을 감당해야 할 교회가 오히려 중세의 타락 현상이 나타나고, 성장은 정체되고, 분열에 분열을 거듭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으니 하나님의 진노가 두렵기만 하다. 예배의 강단은 하나님의 말씀보다는 인간의 말로 귀중한 시간이 채워지고 있으며, 사람들은 참된 교회를
교회로서의 모델이 될 수 있을 런지는 의문이다.
부흥에 대해서는 자부심을 갖고 있을지 모르지만, 교회내부 일각에서 벌어지고 있는 현상은 부정적인 요소가 많다. 교단 간의 분열과 반목, 각 교단 내의 불협화음과 교권주의, 각 교회의 경색되고 일방적인 의사결정, 또는 교회 원로들과 지도자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