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은 고조선을 통치했던 통치자에 대한 칭호였다. 단군은 고조선의 최고신인 하느님의 아들 또한 하느님을 받드는 종교의 지도자라는 의미의 칭호였다. 고대에는 종교가 정치 위에 있었으므로 단군이라 중국의 정치적인 한이라 명칭보다 권위를 지닌 명칭이었다.
북한에서 발굴된 단군릉은 무엇인
고조선의 중심을 대동강 유역으로 보는 것으로 중국학자들과 우리나라 전통 학자들이 가지고 있던 생각이다. 요동 중심설은 오늘날 북한학계의 공식적인 입장으로 실학자들과 신채호, 정인보등과 같은 민족주의 사학자들의 견해를 계승한 것이다. 그러나 최근 북한학계에서 주장하고 있는 단군릉의
중국의 동북공정이 바로 그러하다. 중국의 역사 왜곡행위는 고구려·발해 등 한반도와 관련된 역사를 중국의 역사로 만들어 한반도가 통일되었을 때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 영토 분쟁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함이 아니겠는가.
우리나라와 일본과의 ‘독도 분쟁’도 그러하다. 끊임없이 일본은 자신들만
고조선의 영토였을 가능성을 보여준다. 고조선의 남쪽 국경은《제왕운기》<한사군급열국기>를 통해 알 수 있다. 이 기록에서는 삼한을 포함한 여러 나라가 고조선의 단군을 계승했다고 하였기 때문에 그것은 그 영토까지를 포괄한 의미였다. 이렇게 본다면 고조선의 남쪽 국경은 한반도 남부 해안선으
고조선과 중국의 경계인 패수는 청천강이고 왕검성의 위치한 열수는 한강”
-정약용: 패수= 압록강 설
why: 중화사상이 풍미하던 시기에 우리 강토에 주목하면서 상고 이해 한반도는 원래 우리영토였음을 주장.
-이익, 안정복: 평양일대 도읍으로 하여 단군조선과 기자조선이 있었음. 강역은 요동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