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최초의 단지개념, 최초의 계단식 아파트 "마포아파트"
1962년에 지어진 도화동의 마포아파트는 우리나라 최초의 단지형 아파트로 준공식 때 대통령이 테이프 커팅을 했을 정도로 당시 큰 관심을 모았다.
1994년 삼성아파트로 재건축되어 아쉽게도 현재는 남아있지 않고, 다만 당시의 준공을 기념
Ⅰ. 임대아파트
1. 영구임대아파트 건립관련 정책의 변화과정
1989년 영구임대주택 건립정책은 도입 당시 ‘한국 주택정책의 새로운 장을 열 것’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부동산 가격이 안정세를 찾기 시작한 1991년부터 후퇴의 조짐을 명백히 드러내기 시작하였다. 경제기획원의 재정난 주장과 ‘입
아파트 지역에 사회복지관을 건립하는 계획과 함께 1992년 정부의 ‘사회복지관의 설치운영에 관한 규정’을 마련 인구 10만 명 미만의 시․군․구에는 종합사회복지관 1개소 또는 사회복지관 2개소를 설치할 수 있게 되어 전국적으로 300개가 넘는 사회복지관이 설치․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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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에 마당 대용으로 다용도실을 설계하거나 부엌 후면에 발코니를 설치하는 방식이 정착되기 시작했다.
아파트 건설 붐은 90년대까지 이어지며 20층 이상 고층아파트가 건설되고 단지배치도 다양해진다. 도시 차원의 종합계획을 통해 단지개발이 이뤄져 79년 말 과천신도시를 시작으로 목동신시
Ⅰ. 개요
이 땅에 언제부터 사람이 살기 시작하였는지는 확실치 않지만 고고학의 고찰로는 구석기 시대이며, 최초의 주거는 자연 동굴로 추측된다. 그러다가 기원전 4000년 무렵인 신석기 시대에 오면 무덤처럼 땅을 파고 그 위에 지붕을 씌운 이른 바 수혈 주거가 나타나기 시작하였는데, 이것이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