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 송
▪ 태조
오대 난리로 상실된 제국의 도서를 수습했다. 망실된 서적을 수집하기 위해 태조때부터 휘종때까지 서적의 헌납을 장려했다. 삼관에 후주 장서 13,000여 책이 수장되었다. 여러 차례 결서목록을 편찬하여 모두 6705부 73,877책으로 양적으로 증대되고 교수된 선본을 갖추었다. 한역 대장
고활자본의 이해
목 차
1. 고활자본의 개념과 명칭
2. 고활자본의 창안
3. 고활자본의 주조방법과 인쇄방법
4. 고활자본과 목활자본의 식별법
5. 조선시대 고활자본
1. 고활자본의 개념과 명칭
古活字本은 흔히 1883년 《漢城旬報》를 발간하기 위해서 일본에서 수입한 이른바 新式鉛活字 이전의 우리나라
고활자’라고 부르는 것을 감안하면 이시기의 출판물을 ‘활자본’이라 부르는 것이 옳은 명명 방법일 수도 있다. 하지만, ‘활자본 고전소설’이라고 하면 그 범위가 모호해지고, 1910년 이후에 출판되어 널리 읽혔던 작품들로 의미를 한정하기가 어렵다. 따라서 본 자료에서는 그간 학계에서 관행적
조선전기의 농서특징
조선전기는 농업개혁을 내세우고 새왕조를 개창한 태조때부터 이미 발전하기 시작하여 중국중심의 농서에서 한국의 지형과 특징에 맞는 농서를 개발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중국중심의 농서또한 한국식으로 맞추어서 초록시킨 사시찬요초와 같은 농서를 비롯하여 문종조의
해인사 장경판전
13세기에 만들어진 세계적 문화유산인 고려 대장경판 8만 여장을 보존하는 보고이자,해인사의 현존 건물 중 가장 오래된 건물로서 정면 15칸이나 되는 큰 규모의 두 건물이 남북으로 나란히 배치되어있다.
통풍의 원활, 방습의 효과, 실내 적정 온도의 유지, 판가의 진열 장치 등이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