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개요
골절의 치료는, 골절단을 정 위치에 접착시켜 양쪽의 골유합(骨癒合)이 될 때까지 부동으로 고정시켜야 한다. 강한 근육이 부착되어 있는 장관골의 부분에 골절이 생기면 이와 같은 접착․고정이 쉽지 않기 때문에 오래 전부터 여러 가지 방법이 고안 연구되어 왔다. 단지, 부목(副木)을 대
골간부, 또는 인접관절을 침범한 경우 관절 내 골절 등으로 표현하기도 하며, 근위부, 중간부, 원위부로 나누기도 한다. 또한 각각의 뼈의 특수한 해부학적 명칭에 따라, 대퇴골이 경우, 두부, 경부, 전자부, 전자하부, 과상부, 과부골절 등으로 분류하기도 한다.
2. 골절의 정도에 의한 분류
① 완전 골절
골간부(diaphysis) : 단단한 흰색 섬유성 막인 골막으로 덮여 있다.
• 골막(periosteum) : 건과 인대가 뼈에 부착할 수 있는 자리를 제공
내면은 신경과 혈관의 공급이 풍부
골막의 내에는 골조세포(osteoblaste)라는 골형성세포 포함
• 골단판(epiphysial plate) : 골단과
골간부, 또는 인접관절을 침범한 경우 관절 내 골절 등으로 표현하기도 하며, 근위부, 중간부, 원위부로 나누기도 한다. 또한 각각의 뼈의 특수한 해부학적 명칭에 따라, 대퇴골이 경우, 두부, 경부, 전자부, 전자하부, 과상부, 과부골절 등으로 분류하기도 한다.
2) 골절의 정도에 의한 분류
완전 골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