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규칙을 약간 수정하여 받아들여 계속 발전시켰으며 1897년 세이트 앤드루즈의 로얄 엔드 에인션트 클럽(Royal & Ancient)이 규칙위원회를 구성하여 골프규칙을 제정, 공포하였다. 이로서 골프는 본격적인 스포츠 경기로서의 면목을 갖추게 되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골프 토너먼트는 `영국오픈(The
골프협회인 US PGA(United States Pro-fessional Golfers Association)가 결성되었다. 이후 미국의 골프는 비약적인 발전을 보였으며 골프인구와 골프장 수에서 영국을 능가하게 된다. 1958년에는 세계골프연맹(WAGC)이 뉴욕에 설립되었다.
Ⅱ. 골프와 관련된 유래
1. 골프 코스 18홀의 유래골프코스의 구조는 만국 공통
※골프공
골프공은 골프경기를 위해 무게는 45.93g으로 같으나(무거우면 더 많이 날아가므로) 큰 공의 지름은 4.27cm, 작은 공은 4.11cm이다. 공 표면에 곰보 자국이 패어 있는 것은 정확하게 멀리 날릴 수 있게 하기 위해서이다. 딱딱한 공을 실고무줄로 감고 합성수지로 싼 것과, 딱딱한 물체를 바로 합성
환경에 대한 관심 고취 등에 기여하고 있으며, 또한 사회적으로는 국민체력 향상, 재충전에 의한 생산성 증대, 생활의 질 향상, 그리고 경제적으로는 관광유발과 관련용품 판매에 의한 경제적 파급효과, 고용창출, 주민소득 증대, 레저업체들로부터의 세수증대 등을 통해 지역경
제를 활성화시킨다.
한국에는 1897년 무렵 함경남도 원산을 통하여 들어온 것으로 되어 있으며, 골프의 시초는 1900년경 함경남도 원산항의 한국정부 세관관리로 고용된 영국인들이 세관 안의 유목산 중턱에 6홀의 골프장을 만들어 경기한 것이 처음이다. 또한 1913년 원산 근처 갈마반도(葛麻半島)의 외인촌(外人村), 황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