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에서 나다운 실천방안에 대해 논하고자 한다.
제 1강에서 다룬 참치캔으로 인한 사건을 다룬 장면은 현실적이고 생생한 예시로, 많은 사람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주제라는 생각이 든다. 참치캔을 따는 과정에서 일어난 사고는 많은 이들이 본인의 부주의한 행동으로 일어나는 일이라고 해석을
이러한 강의 내용을 바탕으로 세계시민으로서 지구 환경을 보호하고 사회적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 나의 공간에서 실천할 수 있는 실천 방안에 대해서 제시하고자 한다. 내가 실천할 수 있는 작은 노력들이 모여 세계시민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 결국은 큰 변화로 이어질 것이라고 생각된다.
1. 표본공간
결과가 우연인 실험을 시행이라 하고,이 시행에서 일어나는 모든 결과의 전체집합을 표본 공간이라 한다. 표본공간의 부분집합을 사건이라 하고, 특히 한 개의 원소로 된 사건을 근원사건이라 한다.
예) 한 개의 주사위를 한 번 던져서 짝수의 눈이 나왔다 하자
이 때, 주사위를
초점을 맞추고 그것을 떠올리기가 쉽다. 하지만 실상은 꼭 그렇지만은 않다. 권력은 우리의 일상 속에 침투하여 자신이 가진 힘을 행사하고 있으며 인간의 삶을 통해, 좁게는 우리의 일상을 통해 구체화 되어 간다. 바꾸어 말하면, 일상세계는 이러한 권력이 우리의 삶 속으로 구체화되는 공간이다.
3. 인터넷 상의 집단극화의 사례
1) ‘루저녀’ 사건
- 사건의 발단 : 지난 11월 9일 KBS ‘미녀들의 수다’라는 프로그램에서 한 여대생이 키 작은 남자는 "loser" 라고 발언한 후 이 사건은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국 여대생 특집으로 방영된 이날 방송에서는 남성들의 키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