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적 소양을 키웠으며, 자연을 보며 상상력을 키웠다. 자연을 닮은 건축물을 만들고 싶었던 그, 그래서 그의 건축물들은 여느 건축물들처럼 반듯반듯하거나 정형화되어 있지 않고 자유로운 형태를 띠고 있다. 평생 독신으로 살았던 그는 사고로 죽었으며, 많은 사람들이 그의 죽음을 슬퍼하며 장례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다.
1) 숲속 학교(인문학 프로그램)
부산 지역의 성매매여성 자활지원센터인 ‘숲’에서는 2010년도에 ‘희망의 인문학’이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참여자들이 자신과 타인, 사회를 바라보는 지평을 넓히고 자활의 의지를 높일 수 있도록 하는 시도를 하였다.
공간엔 값비싼 오디오-비디오 시스템과 컴퓨터 팩시밀리 핸드폰 호출기 자동차 같은 현대적 기기들이 자리 잡고 있다. 그들은 패스트푸드점과 극장 레코드점 미술관 등을 자주 드나들고 서양식 음식과 서양식 상표가 붙은 맥주와 복장을 선호하며 해외여행을 포함해 일상으로부터의 탈출을 가능케 해
공간, 수단이 필요 했을 것이고 라디오가 이 역할을 하였다. 라디오는 더욱 소통하기 위해서 발전했다. 초기 편지로 며칠이 걸려야 소통할 수 있었던 라디오는 현재 실시간으로 소통이 가능한 방식으로 발전했다. 또한 부스 안에서 소리만을 전파하던 라디오가 이른바 ‘보이는 라디오’의 등장으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