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논문을 접해보았지만 도서관의 재정에 관련된 논문은 처음이었다. 그리고 3년 반을 공부하면서 현재 우리나라의 거의 모든 도서관이 예산이 부족한 상황이라는 것만 알았지 논문에 나와있는 다양하고 구체적인 문제점들에 대하여는 전혀 모르는 바였다.
도서관의 기능이 제대로 수행되기 위
공공도서관 위상을 강조하면서 도서관의 민간위탁 추진은 불가함을 주창하고 있다. 왜냐하면, 비영리 봉사기관인 공공도서관에 대해 경제논리를 적용하는 것은 부적절하며, 향후 도서관 운영의 부실화 등에 직결될 수 있으므로, 이는 국가 도서관정책의 포기이고, 아울러 국가 및 자치단체의 국민에
공공도서관이 중요해지는 만큼 도서관의 가장 중요한 업무 중 하나인 공공도서관의 장서개발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장서개발정책은 장서개발을 뒷받침해주기 위한 정책이며, 도서관의 장서구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공공도서관은 지역사회의 특성이 가장 반영되는 관종인 만큼 특정한 이용자
도서관에서의 장서는 도서관 전체를 나타낸다 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렇듯 공공도서관에서는 어떠한 방법으로 장서를 개발하고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고자. 특히 수서 정책에 중점을 맞추어 대구시 소재의 공공도서관 중앙도서관, 서부도서관, 두류도서관, 동부도서관, 북부도서관을 중심으로 장서
강원도지역의 공공도서관의 설립주체는 지역자치단체와 교육청이 주체가 되는 곳이 각각 22개관으로 동일하게 나타났으며 설립주체가 사립인 곳이 담작은 도서관 1개관으로 나타났다. 강원도 지역 공공도서관의 운영방식으로는 대부분의 도서관이 직영으로 운영되고 있었으며 위탁은 강원도 사북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