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상(Monuments, memorials and civic statuary)을 건축의 일부나 어쩌면 건축 자체로 보는 시각이 더 널리 퍼진 인식이지만 그것들은 아마도 가장 역사가 깊고 확실한 형태의 공식적으로 인정되는 공공미술의 형태일 것이다. 좋은 환경이라는 것에 대한 인식이 거리 가구, 조명, 그라피티를 포함한 공공미술이
조각에서 영감을 얻어 최초의 와상(臥像)이 만들어진 것도 이 해이며 그의 작품에 구멍이 나타난 것도 이 때부터였다. 1931년 개인전이 런던 레스터 화랑에서 열렸고, 이 해에 첫 추상적 형태가 등장했다. 1932년 헨리 무어는 첼시 미술 대학의 신걸 조각 과장에 위촉되어 다소의 안정을 얻었으나, 1939년 일
조각에도 손을 댄다. 이 시기의 작품에서 아르프는 직선 사용을 거부하고, 순전히 내부에서부터 발생하여 솟아나는 듯이 보이는 형태를 만드는 노력을 보이고 있다. 유연한 곡선과 내부에 빈 공간이 있는 볼륨을 특징으로 하는 그의 대리석 및 청동 조각은 순수함과 간결함의 결정체라 하겠다. 2차대전
●1900년대-새로운 신건축의 시작을 위한 과도기 => 고전주의, 낭만주의, 절충주의 등
고전주의 이후 젊은 사고를 지닌 건축가들의 아방가르드 활동을 통한 근대 건축의 여명기 출발
●1910년대-미래파, 입체파 등의 획기적인 사상을 지닌 사조들의 등장 => 1910년대 분리파, 절대주의 데 스틸 등
작품 속으로 들어와서 이해할 수 있게 만들었다. 이러한 현재 예술의 욕구를 잘 충족시키는 것이 바로 비디오 설치 예술이다.
본론
먼저 설치예술은 구석기 시대의 동굴벽화, 우리니라의 병풍, 건축과 회화와 조각이 결합된 중세 성당이나 바로크의 실내 등 미술사의 다양한 분야에서 실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