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高麗)의 학교제도는 관학으로서 중앙에 국자감(國子監), 동서학당과 후의 오부학당, 지방에 있는 향학(鄕學), (校), 그리고 사학으로서 십이도(十二徒)와 서당(書堂)등이 그 주종을 이루었다. 건국초기(建國初期) 고려(高麗)의 학교교육(學校敎育)은 전적으로 신라(新羅)의 제도(制度)를 계승(繼承)하
Ⅰ. 고려시대 교육기관 국자감
* 성종 11년(992)에 설립된다.
* 예종 때 7재로 정비
* 인종 때 경사6학(6재)
① 국자학 - 문무관 3품 이상 자제
② 태학 - 문무관 5품 이상 자제
교육내용은 동일하고, 신분에 따른 구별
③ 사문학 - 문무관 7품 이상 자제
④ 잡학 - 율, 서, 산학 → 8품 이하와 서민
* 교원 :
3. 허생전과 무인공도
◉ 줄거리
허생은 10년 계획으로 남산골에서 공부를 하고 있었는데, 부인의 가난에 대한 닦달을 못 이겨 어느 날 공부를 중단하고 장안의 갑부인 변씨(卞氏)를 찾아가 10만 금을 빌려 지방으로 내려간다. 그는 이 돈을 밑천으로 장사를 벌여 매점매석의 방법으로 크게 돈을 벌
Ⅰ. 고려시대 관학 교육기관 국자감
1. 개념
국자감(國子監)은 고려의 최고학부로서 인재(人材)를 양성(養成)하고 관리등요에 대비하는 교육기구(敎育機構)이다. 국자감(國子監)은 그 명칭(名稱)이 여러 번 바뀌었다. 즉 25대 충렬왕 때는 국학(國學, 성균관)으로 31대 공민왕 때는 국자감(國子監)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