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약의 의미
유럽상표청 단일 출원, 유럽연합 회원국 전 지역에서 보호 받을 수 있는 상표권
유럽상표청 정식 명칭 – 역내 시장의 조화에 관한 관청(OHIM:Office for Harmonization in the Internal Market), 1994년 설립된 EU 행정집행기구
1996년 4월 시행
2004년 5월 1일부터 EU 확대 - 유럽공동상표가 보호받는
Ⅰ. 유럽공동체 상표의 의의
1. 의미
유럽상표청에 단일 출원하여 유럽연합 회원국 전 지역에서 보호 받을 수 있는 상표권이다. CTM, 공동체상표라고도 한다. 유럽상표청이나 유럽연합(EU) 가맹국 중앙공업소유권청에 한번 출원하면 15개 가맹국에서 절차를 마친 것이 되고, 이것이 등록되면 15개국에
상표청 또는 회원국의상표청을 통하여 출원할 수 있다. 1월 이내에 출원료 납부조건이 충족될 시에 출원일은 출원서가 유럽상표청에 제출된 날 또는 출원서가 베네룩스 상표청 또는 회원국의 상표청에 제출된 날이 된다. (유럽공동체상표법 제27조) 출원인 요건에 있어서는, 자연인 또는 법인 이라면 국
공동브랜드를 관리하는 형태를 취하고 있다. 1993년 서울특별시 핸드백 공업협동조합 산하 20여개의 중소기업이 개발한 공동상표 “KAGGSIBUN"은 처음에는 한국적인 분위기를 내기 위해 각시방으로 결정하였다가 해외시장진출을 대비하여 발음이 보다 부드러운 각시번으로 수정하였다. 이 “각시번”상
장기간의 소비침체로 고심하고 있는 일본 기업들이 타개책의 일환으로 도입한 신종 마케팅 전략이다. 대표적인 사례가 도요타 자동차와 마쓰시타전기 외에 맥주회사와 생활 용품회사 등 다양한 업종의 유수 기업들이 참여하여 만든 ‘윌’(will) 이라는 공동상표이다. 공동상표는 더 적은 비용으로 더